시바이누 코인 투자를 한 후
최근 발표자료에 따르면 시바이누 코인팀이 개발한 게임 이름은 “시바 이터너티” (Shiba Eternity) 라고 한다. 그리고 애플 스토어랑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가능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히고 있다. 예전부터 게임을 개발한다더니 개발사 이름은 Playside Studios 로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유명한 게임회사이다. 그리고 상장이 된 회사와 작업을 한다고 하니 아마도 게임과 시바코인을 연동해서 시너지효과를 거두려고 하는거 같다.
알 수 없는 이유중에 하나는 왜 시바이누개발팀이 가격을 올리기 위한 작업을 많이 하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다른 코인과 달리 개발작업이 한창이고 코인을 소각시키는 장치도 마련해 두면서 가격상승을 노리고 있는거 같다. 예를 들면 메타버스 TTF , 이더리움 기반, 코인소각등 온갖 호재들이 넘친다.
항상 주식을 할때도 보면 이런 호재성 뉴스기사를 회사가 내보내거나, 기사가 뜨면 그 주식의 주가는 곤두박칠 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회사의 발표를 믿고 더 투자를 한 사람은 1년 내내 암흑속에서 신음한다. 더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주식은 회사의 대표가 얼굴이라도 내밀면서 그렇게 하는데 반해서 코인은 뒤에서 누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수가 없고 책임의 소재도 없다.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뉴스를 보고 알 뿐이다.
지금 시바이누 코인의 가격은 0.000012 센트에 형성되어 있고 저점에서 들어갈만한 가격은 0.00007 로 확인했다. 나는 0.000012에 들어가 있는데 그냥 처분하고 더 낮은 가격에 들어가는것을 노릴지 아니면 그냥 두고 살지 고민하고 있다. 그리고 얼마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저점에 들어간 것은 맞다.
꾸준히 더 투자를 해서 매입을 늘려갈지, 그냥 이정도면 됐다고 생각하고 살아갈지에 대해서 생각중이다.
원래 이런 코인은 말이 많은 코인이기 때문에 올라가기 되게 힘들것이다. 고점에서 물린 사람들의 매물이 쏟아져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0.000088 센트가 고점이다. 그래서 나는 0.000088 에서 0.000020 사이에 들어가서 물린 사람들이 꾸준히 매수를 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지금 0.000012 가격은 개미들이 받쳐주는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2023년이나 2024년 미국금리가 내려가고, 주가도 올라주면서 코인도 덩달아서 올라가는 그림을 그리고 있지만, 지금 미국경제가 어떻게 될지 자신할 수 없다. 부정적인 전망은 쏟아져나오고 있으며 2008년 금융위기때보다 더 심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지금은 부동산이 떨어질 시기에 접어들었고, 나는 적당한 순간에 떨어진 부동산을 매입할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부동산, 아파트 가격이 일본처럼 10년 내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도 한국의 부동산이나 아파트가 향후 긴 시간동안 떨어질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2008년 한국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을 접은것이 아쉬웠다. 당시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중국업체들이 많았는데 채굴비용이 비트코인보다 전기세가 더 많이 든다는 것으로 생산단가상 비효율적이라는 것이 당시 다큐의 결론이었다. 내가 그 다큐를 보지 않았더라면 2009년부터 거래된 비트코인이 0원이었으니 , 나도 비트코인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으므로 못해도 500만원정도는 투자했을지도 모르겠다. 2010년에도 0.06센트였으므로 그때도 관심을 갖고 사두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 이후 5만불이 넘어가면서 비트코인분만 아니라 모든 코인은 그냥 사기,도박이다 라고 생각하며 절대 하지 않겠다고 결정했는데 그래도 은근히 다른 코인들의 가격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작년에도 Coinbase 거래소 웹사이트에 가입은 한 후, 여권인증을 하면 500불을 준다는 오퍼를 보면서도 인증을 하지 않고 그냥 두었다. 그때 제대로 가입절차를 밟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투자활동을 하지 않았다. 다행히도 그때의 귀찮음으로 인해서 엄청나게 떨어진 가격이 된 후에 코인 거래소에 가입을 했다.
마음속에서 그래도 약간을 하면서 살아야 경제를 읽고 코인에 따른 여러가지 지식도 생긴다고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재미있는건 코인은 주식과 달리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다는 무한한 상상력을 제공하고, 나는 이런 상상력으로 아주? 적은 돈으로 투자를 감행했다. 코인시장은 주식과 달리 24시간 거래가 이루어져서 심심할 때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일이나 평소에 하는 공부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어플을 삭제하는것을 생각중이다.
시바이누 코인이 0.01 센트가 되는 그날을 꿈꿔본다. 만약 2050년까지 0.01이 되어있다면 난 아마도 금융 자산가가 되어있을 것이다.
